기다림 끝에 온 사랑/서미선
★★☆☆☆ 소꼴
진짜 잘 쓴 연애소설이라면 처음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읽었을 때도 꼴려야 합니다.
제 생각이긴 합니다만.
처을 읽었을 때 별 네개를 박았습니다.
대꼴까지는 아니어도 꼴 정도는 되었거든요.
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그때보다는 별로 안 꼴리네요.
그래서 별점을 반토막 내서 매겼습니다.
아예 안 꼴리는건 아닙니다.
단지 처음 읽을때랑 격차가 커서 그렇죠.
이 사람 책을 연달아 읽다 보니 한계점이 너무 명확히 보이는데
머릿속에 든 건 많은데 표현력이 너무 떨어집니다...
왜 그렇게 판단했나면은
읽는 내내 글 존나 못쓴다 생각이 드는데 은근 꼴립니다.
인물간의 긴장관계 설정은 괜찮게 되어 있는데
표현력이 딸려서 몰입도를 말아먹은게 꽤 있어요.
제가 읽었던 책들이 죄다 옛날 책들이라
요새 쓰는 책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.
조만간 하나 사서 읽어봐야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