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ㄴ품평

아내

 

아내/서미선

무사 만루를 채웠는데 원아웃 투아웃 먹다가 힛바이피치로 꼴랑 1점내고 끝나면 어떤 기분인지 아십니까? 이 책이 딱 그렇습니다. 빌드업이 완벽했는데, 어떻게 딱 3페이지 꼴리고 끝날수가있죠. 이건 완벽한 신파였는데. 취향에 아주 안 맞는 설정도 아니었는데.

그래서 쳐박아놨다가 진짜 나중에 한번 더 읽어볼겁니다. 세번을 읽었는데 안꼴린다, 그러면 진짜 아닌거겠죠. 구성이 시발 이럴 책이 아닌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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