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ㄴ품평

절애

 

절애/김다인

★★/소꼴

제목 바꾸는게 좋았을텐데.. 썅놈과 썅년과 병신으로.
글쎄요. 뭐 장르소설 자체가 독자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거니까. 강간당하고도 사랑을 하게 된 여자. 뭐 그런건 자주 봤습니다. 근데 딸한테 강간범을 다시 잘 생각해보라는 애미는 이게 애밉니까.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ㅋㅋ 매스컴까지 탔다면서.
한 10년 20년전에는 이런 책을 내도 문제가 없었나 봅니다. 지금같으면 난리 날꺼같은데, 제가 근래 발간된 책은 사본적이 없는지라 잘 모르겠네요. PC가 예술적 자유를 지배하는 세상이 됐다고 하던데..
뭐 사실 어차피 장르문학도 일종의 예술이고 그 내용에 윤리적 잣대를 들이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. 그냥 보는동안 병신들이 답답해서 그렇죠.

뭐 그다지 많이 꼴리는 책은 아니게 됐네요. 처음 읽을땐 지금보다 자극이 더 심하긴 했는데. 구글에 별 네개를 박은걸 보면 그때는 많이 꼴렸었나 본데 다시 꺼내보니 영 아닙니다. 그렇다고 자극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기대이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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